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/2017년 1월 (문단 편집) == 2017년 1월 9일 == 김영석 [[해양수산부]] 장관은 지난 6일 올해 업무계획을 발표하면서 “여러 악조건으로 세월호 인양이 지연돼 미수습자 가족과 국민께 진심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”며 “기상 조건이 좋아지는 올 2분기에 인양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 현재 세월호는 인양에 필요한 리프팅빔(와이어를 연결할 선체 받침대) 33개를 설치한 상태다. 설치 과정에서 뱃머리를 들어올리다 선체가 부서지는 등 사고가 났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095335|(중앙일보)]] [[바른정당]] 소속인 [[남경필]] [[경기도]]지사는 [[SBS 러브FM]] 박진호의 시사 전망대 전화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세월호 진상규명에 대한 소속 정당의 입장을 묻자 '우리가 막아서거나 특히 여기에 소극적일 필요가 전혀 없다. 적극적으로 진상규명하는데 신당은 함께 해야 한다. 이런 판단입니다.'라고 밝혔다.[[http://news.sbs.co.kr/news/endPage.do?news_id=N1003979787|(SBS)]] [[청와대]] 관계자는 이날 [[연합뉴스]]와 통화에서 "대리인단이 박근혜 대통령의 7시간 행적에 대한 답변서 초안을 완성해 주말 동안 검토를 끝냈다"며 "내일 탄핵심판 변론 기일에 맞춰 헌재에 제출할 것"이라고 말했다.[[http://www.yonhapnews.co.kr/politics/2017/01/09/0505000000AKR20170109044100001.HTML|(연합뉴스)]] 문한별 칼럼리스트는 [[정규재]] [[한국경제]] 주필이 전날 아침 [[KBS 1TV]] ‘생방송 일요토론‘ 시간에 출연해 탄핵사유로 제시된 [[박근혜]]의 세월호 7시간을 변론하면서 '[[김대중]] 전 대통령이 [[연평해전]] 당시 일본에 축구를 보러 갔지만 탄핵은 되지 않았다'고 주장한 것에 대해 '사실과 동떨어진 억지'라고 평하면서 반박하는 칼럼을 이날 [[미디어스]]에 실었다.[[http://www.mediaus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76627|(미디어스)]] 민병희 [[강원도]]교육감은 이날 국실과장회의에서 "오늘이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000일이 되는데, 참사가 왜 일어났는지, 왜 아이들을 구하지 않았는지 그 어떤 것도 밝혀진 게 없다"며 희생자들을 추모했다.[[http://www.gukjenews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628470|(국제뉴스)]] 이날 방송된 [[JTBC 뉴스룸]]에서 청와대가 세월호 관련 기록들을 조직적으로 은폐하려고 시도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. 고 김영한 전 민정수석의 비망록에 2014년 7월 17일 김기춘 전 비서실장이 VIP 기록물을 비공개로 하기 위한 법률적 근거를 검토하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쓰여 있었던 것.[[http://www.asiae.co.kr/news/view.htm?idxno=2017010921291869871|(아시아경제)]] [[제주시]]청 조형물 앞에서 세월호 기억공간 리본(Re:born) 주최로 검은 옷과 마스크를 쓴 제주도민들이 '블랙 기억 퍼포먼스'를 펼쳤다.[[http://www.ihalla.com/read.php3?aid=1483974000555451059|(한라일보)]] [[광주광역시|광주]] [[동구(광주)|동구]] 5ㆍ18민주광장에서 박근혜 퇴진 광주시민운동본부 회원들이 세월호 특조위 부활과 진상규명 등을 요구했다.[[http://www.jnilbo.com/read.php3?aid=1483974000514749004|(전남일보)]] 유가족들과 시민들은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세월호 천 일 추모 음악회를 열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9명과 그 날의 진실을 되찾기를 기원했다.[[http://www.ytn.co.kr/_ln/0103_201701100047345085|(YTN)]] [[중앙일보]] 최모란 내셔널부 기자는 전날 오전 [[인천광역시]] [[부평구]] 인천가족공원 안에 있는 ‘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추모관’을 찾았는데 출입문은 쇠사슬로 묶인 채 자물쇠까지 걸려 있었다. 그 앞에는 ‘정부의 무능함으로 추모관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’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. 지난 1일부터 문이 닫혔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100195|(중앙일보)]] [[국민의당(2016년)|국민의당]] [[안철수]] 전 대표는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1000일이 된 것과 관련, 자신의 페이스북에 “잊지 않겠다. 세월호 참사의 진실을 규명하고 책임자를 가려내겠다”고 밝혔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099824|(중앙일보)]] [[더불어민주당]] [[문재인]] 전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에 "반칙과 특권을 일삼고 국민을 겁박하고 속여 온 세력이 세월호 침몰의 주범"고 목소리를 높였다.[[http://news.joins.com/article/21096014|(중앙일보)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